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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스킨의 분류법 (초보자 가이드), 티스토리 스킨의 종류

사람사물상황 2020. 6. 25. 01:21

티스토리 스킨의 분류법 (초보자 가이드), 티스토리 스킨의 종류

 

안녕하세요. 사람 사물 상황입니다.

오늘 쓸 얘기는 사물에 속하며, 그중 경제적 직업적인 영역의 블로그 영역에 속합니다.

사물은 현실화시키는 무언가 들을 말하며, 블로그는 인터넷에 글로써 생각을 현실화합니다.

시작하기 전 사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이 글이 공식적인 첫 글이 될 것 같아, 스킨에 대한 저의 경험? 과 시작하는 마음을 잠시 얘기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답답함이 먼저 들었습니다. 왜냐면 일단 스킨 먼저 깔아야 되는데. 스킨을 선정하고 설치하는 와중에, 어떤 스킨을 사용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킨들은 너무 많았고, 무엇이 효율적인지 알아보는 것조차도 굉장히 방대했습니다. 하나하나 클릭해 보는 간단한 것도 시간 소요가 굉장히 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클릭을 하면서도 얘는 어떤 종류의 스킨이고, 쟤는 저런 종류의 스킨이라는 것이 기준이 서있지 않아서 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하는 김에 잘 알아보려는 욕심에, 참 비효율적 이게도 저는 티스토리에 공개된 모든 스킨을 2번 이상 설치, 적용해보고 그러한 기준들을 설립?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그런 과정에서 얻은 나름의 분류법입니다. 어디서도 정의 내리지 않았으며, 설명되지 않은 개체입니다.

어쩌면 그런 게 필요 없는 거여서 그랬던 거 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냥 적당히 좋은 거 쓰면 되니까요. ㅎㅎ

저와 같은 초보자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고, 한번쯤 봐도 나쁘진 않은 내용일 것 같아. 티스토리 스킨의 분류법으로  블로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의 분류법

1. 유, 무료

2. 단수 (1단, 2단, 3단)

3. 글목록 방식 (제목형, 리스트형, 썸네일형)

4. 부가적 요소 (커버, 내비게이션 바 , 페이지 목록, 카테고리 다른 글, 관련 글 더보기, 최신 글, 인기글, 댓글, 폰트, 그 외 디자인적 측면 등)

 

스킨의 분류는 위의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크게는 먼저 스킨의 유, 무료 여부와, 레이아웃의 구조가 몇 단인지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갈수록 보면 홈페이지나 해당 카테고리를 눌러봤을 때 보이는 글의 목록 표현 방식에 있으며 자신이 추구하는 부가적인 요소들이 구현되어 있는지로 또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사실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반응형이라는 점입니다. 반응형은 블로그가 모바일 화면에 맞춰 유동적으로 보이게 해 줍니다. 요새는 전부 반응형이니까. 굳이 넣지는 않았구요.

추가적으로는 레이아웃이 수정 가능한지 여부도 저는 기본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본문의 위치나 사이즈 등을 내가 설정할 수 없다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이걸 못하면 티스토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반응형과 레이아웃 수정 가능은 기본적인 요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유, 무료

뻔한 얘기인 유, 무료를 굳이 분류법이라고 포함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스킨의 지속성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세계는 급변하는데 어느 순간 내 블로그는 그걸 못 맞춰서 어떠한 오류로 이용이 불가하거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유료인 스킨을 사용하면 내가 고민할 필요 없이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중엔 이 때문에 유, 무료를 다시금 고민하게 됩니다.

 

저는 사실 티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봐 뒀던 스킨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끔 검색을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에 오게 되면 좋아 보이는 스킨이였습니다. 시작하면서 알게된 그 스킨의 이름은 마크쿼리와 fastboot 이라는 스킨들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두 스킨은 좋아보이는 만큼, 그 당시 굉장히 유행인 스킨들이였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두 스킨은 모두 무료 스킨이었으며, 놀랍게도 두 스킨 모두 비슷한 과정으로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갈수록 패치는 없었고, 공식적인 공지 없이 개발자분들은 잠수를 탔습니다. 그래도 완성도가 있기에 수정해서 쓰는 분들도 있고, 이때를 기준으로 유료를 쓰는 분도 있었으며, 장기간 쓸 수 있어 보이는 또 다른 무료 스킨으로 옮긴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추측되는 티스토리 스킨 시장의 상황은, 1 스킨은 관리하기가 힘들다. 2 스킨은 돈이 안된다. 3 스킨이 유명해지면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 저 두 스킨이 아니더라도, 어찌 됐든 무료 스킨은 의무가 없기 때문에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꼭 유료를 써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유, 무료를 다시금 고민할 필요는 있다는 말입니다.

무료의 장점은 기본적은 스킨 수정을 체득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스킨들을 써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스킨 수정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에 가까운 스킨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로 득과 실을 따져야겠습니다.

 

2. 단수 (1단, 2단, 3단)

스킨의 레이아웃 구성요소들이 본문을 중심으로 어떻게 이뤄지는가로 1,2,3단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단

1단은 거의 본문만 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 현제 블로그 형식에도 많이 쓰이며, 특별한 프로모션용 사이트라던지 , 사진형으로 내용을 중시할 때 많이 쓰입니다. 보시면 본문 컨텐츠를 제외하고 메뉴, 사이드바 등이 접혀있거나 잘 안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2단

2단은 본문이 있으며 좌우측으로 사이드바가 있어서 이를 통한 카테고리나 광고 등을 보이기에 유리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이 방식을 쓰고 있으며, 본문이 먼저 보이고 우측에 사이드바 있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3단

3단은 원래는 웹사이트의 기본 방식으로, 화면을 최대한 활용을 높이기 위함인데, 지금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많이 쓰입니다. 그땐 주로 2단에서 광고를 3단으로 보내어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름 제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블로그 스킨 형태가 3단에서 있는데, 그런 형식은 잘 없더군요. 그래서 그게 무언진 비밀로 간직하겠습니다. ㅋㅋ?

 

3. 글목록 방식 (제목형, 리스트형, 썸네일형)

글목록 방식이란 내 홈페이지나 카테고리를 눌렀을 때 나열되는 글의 목록들이 보이는 방식으로,

제목만 나열되면 제목형, 제목과 내용, 미리 보기등이 같이 보이면 리스트형, 미리보기 이미지만 강조되어 있으면 썸네일형으로 나뉩니다.

이 부분이 앞서 말씀드렸던 그동안 정의되지 않았던 부분이라 생소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론 블로그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목형

제목형은 한눈에 제목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 수 있어,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빨리 알려주는 것에 강점이 있습니다. 근래에 블로그에선 거의 쓰이지 않고 있는 방식입니다.  

 

리스트형

리스트형은 썸네일과 글 내용의 미리보기를 통해 어떤 글인지 미리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현제 블로그에서 유행하는 글목록 방식이며 정보성과 검색 위주로 인한 유입이 많을 경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검색을 통해 온 사람들은 정보만 보고 나가기 때문에, 다른 글을 더 눈에 띄게 하여 클릭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썸네일형

썸네일형은 미리 보기 이미지를 크게 보여 , 모든 걸 이미지로 표현하며 사진을 많이 찍는 분이나 먹방, 여행, 영화 포스터를 활용한 블로그 등에서 많이 쓰입니다.  

 

4. 부가적 요소 (커버, 내비게이션 바 , 페이지 목록, 카테고리 다른 글, 관련 글 더보기, 최신 글, 인기글, 댓글, 폰트, 그 외 디자인적 측면 등)

부가적인 요소는 개개인이 스킨에 원하는 요소들의 유무나 디자인 방식들에 따라 분류하는 것으로 써. 사소하지만 세밀한 것 까지 신경 씀으로개인 블로그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블로그에서는 블로그의 대표 화면인 커버의 유무만 기본적으로 따집니다.

 

커버

 

 

상단의 내비게이션 바

 

 

하단의 페이지 목록

화살표

 

인기글

여기까지 티스토리 스킨의 분류법 (초보자 가이드) , 티스토리 스킨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 가지 알아둬야 될 점은 여태 설명했던 내용은 PC적인 구성요소로써 모바일에서는 화면이 거의 다 비슷해 보이니까 그런 점에서는 이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스킨은 블로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데 필요한 도구니까 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글은 여기서 소개된 분류법을 통해서 티스토리의 모든 스킨을 분류해 보겠습니다.

분류라기보단 게시된 순서대로 어떤 종류들인지 적어놓을 뿐입니다. 그래도 한눈에 살펴볼 수가 있어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안다면 관련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 사물 상황이었습니다.

그럼 20000